세종문화회관 / 2009.02.19. 촬영 작자의 설명은 보지 못했지만, 반대편 동그란 무엇을 끝없이 쫒아가는 인간의 생동감(어리석음? ^^)을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다. 동그란 무엇은 아마도, 지금 자신이 가지지 못한, 그래서 가지기만 하면 세상을 마음껏 누릴 수 있게 해 줄 것 같은 더 많은 재산, 남에게 휘둘리지 않을 뿐만아니라, 마음먹으면 남을 휘두를 수 있을 더 많은 힘, 영향력, 자랑할 수 있고, 가끔씩 뻐기고도 싶은 세상으로부터 더 많은 명예, 존경, 인정 ... 이러한 것들이 아닐까. "그 끝없는 목표추구 속에서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살다가 한평생이 끝난다. 함으로, 도인은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라고(=변화하라고) 다그치지 않는다. 순간 순간의 '지금 여기의 것'에 온전히 만족하는 삶의 태..
믿음은 山같이 솟고
2009. 2. 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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