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관념적/현실적으로 탐구/논/설하는 우주 만물의 원리나 현상적인 설명, 그리고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해는 결국 인간 스스로의 본성(행복)을 찾기 위한 수단인 것이지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라 하겠습니다. 때문에 그 자체가 옳다 그르다, 낫다 못하다가 아니라 자신의 이해를 얼마나 수월하게 해주는가라는 측면에서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理氣論(이기론)은 우주의 기본원리와 인간의 본성을 理와 氣로 설명하는 사유방식이라 하겠습니다. 理는 모든 사물의 생성과 변화의 원리를 주관하는 형이상적인 관념적인 것이고, 氣는 理의 원리가 현상적으로 구체화되는 요소로 형이하적인 것으로 상정합니다. 그리고, 사단은 인의예지(仁義禮智)인 인간의 선한,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을 의미하고 칠정은 희로애구애오욕(喜..
믿음은 山같이 솟고
2009. 4. 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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