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해 여름인가 부터 TV 뉴스에 '장맛비'라는 자막이 지나갔다. 처음 이 '장맛비'라는 낱말을 보는 순간 '산성'비, '황사'비에 이어서 이제, '장맛(이 나는)'비가 내리는가라는 착각이 일었다. 얼마지 않아 '자'장면이라는 것과 같은 맥락의 사건(event)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무우'가 아닌 '무'를 볼 때, 혀를 차게 된 것은 비단 나만의 일만은 아니지 싶다. 그리고는 한참을 잊고 살았다. 어느날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이가 영어숙제로 will, shall, shall, shall, will, shall을 되뇌이는 것을 보고 '무슨 이런 일이...' 하며 갸우뚱 했었는데, 이 블로그에 게시된 문서의 키워드에 따라 나타나는 Google 광고 중에서 '영어공식 7'이라는 광고 사이트를 방문하면..
Oz & Nz
2009. 4. 14. 13:3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data analysis
- 소유
- 존재
- ajax
- Lateral thinking
- JTree
- Kahlil Gibran
- Data Mart
- Critical Thinking
- 예언자
- 퇴계
- 알무스타파
- java
- Data Science
- Systems Thinking
- 사랑
- 수평적 사고
- 율곡
- Multiple Path
- wav
- 컴퓨팅 사고
- WMV
- 점검항목
- 물고기
- Edit Tree Node
- 이기일원론
- 어약연비
- Computational Thinking
- xe
- 후흑학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