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서 후흑학(奇書 厚黑學) "얼굴이 두껍고, 마음이 검은 인간학" 이종오(李宗吾, 1879~1944) 淸末 反儒思想家 상고 시대는 인지(人智)가 발달하지 아니하였고, 생활의 어려움도 적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얼굴은 필연적으로 얇았고, 뱃속도 뻔뻔스럽게 검지 않은 문자 그대로 천진난만한 시대였다. 그러다가 인구가 증가하면서 생존을 위한 경쟁이 점차로 심하게 되었고, 개인의 능력차이가 현격함에 됨에 따라, 자연히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악이 생기게 되었다. 시대는 끊임없이 진화한다. 인지가 더욱 개명하면서 조조와 유비와 같은 영웅이 출현하였다. 그들은 한결같이 뻔뻔스러운 흑심을 갖고, 철면피한 얼굴로 아무 부끄러움 없이 천하를 종횡하였다. 이제 공맹의 학설이 아무리 숭고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공염불에 지나지 않..
사랑은 江처럼 흘러
2012. 2. 1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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